[엠스플뉴스] '아는형님'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장윤정과 방송인으로 돌아온 아나운서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육아 전, 독보적인 행사의 여왕이었다. 그리고 복귀 후 요즘, 꽉 찬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특히 한창 행사 시즌.

이에 대해 장윤정은 "요즘 너무 바쁘다. 둘째 낳고 복귀하면서 방송을 여러개 했는데, 시청률이 잘나왔다. 그러다보니 행사가 들어온다. 10년 전 스케줄로 돌아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하루에 2-3개씩은 하고 잇다. 한달에 하루 쉴까말까한다"고 덧붙였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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