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사진=엠스플뉴스 DB)
현아 (사진=엠스플뉴스 DB)

[엠스플뉴스] 미주신경성 실신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현아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기습 발표한 1월 28일 오후 6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현아로 확인된 것이다.

싸이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뿌린 'COMING UP NEXT' 전단에는 현아의 사진이 담겼다. 이미지 속 현아는 컬러풀한 배경과 힙한 스타일링 속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이로써 현아는 2019년 11월 발표한 'FLOWER SHOWER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해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현아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새 앨범에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낼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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