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사진=엠스플뉴스 DB)
NCT 재현 (사진=엠스플뉴스 DB)

[엠스플뉴스] NCT 재현이 겨울에도 감탄을 부르는 물광 피부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12월 11일부터 약 2주간 '팬PD들이 뽑은 촉촉 물광 피부를 가진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겨울철에는 실내와 실외의 큰 온도차로 유수분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안면홍조나 피부 장벽의 손상이 쉽게 일어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에는 피부 관리에 더욱 힘쓰게 되는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들 또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아이돌들이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하고 투명한 광채의 피부를 통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이스 다현, 아이즈원 장원영, 뉴이스트 렌, 에이핑크 손나은 등 피부 좋은 아이돌로 소문이 나있지만 이러한 물광 피부 아이돌 후보 가운데, 600만 글로벌 아이돌챔프 팬PD들이 뽑은 영광의 1위는 바로, 재현(31.28%)이다. 이어 하성운이 31.18%를 차지했고, 엑소 수호, 뉴이스트 렌, 마마무 문별 등이 뒤를 이었다.

재현은 귀티 나는 비주얼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왕자님, 도련님으로 통한다. 만인의 첫사랑 같은 이미지로 기억 조작남으로 불리기도 한다. 귀티 나는 이목구비 덕분에 투명하고 하얀 피부가 더 극대화되는 편으로 유명하다. 사진이나 영상에서 보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피부를 갖고 있으며 실물을 본 팬들 사이에서는 피부에서 자연광이 나는 피부 미남으로 유명하다.

많은 아이돌 멤버들이 두꺼운 무대화장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쉬운데, 이는 아이돌의 큰 고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재현은 좁쌀 여드름조차 보기 힘들며 데뷔 후 피부에 생긴 가장 큰 트러블은 모기 물린 자국이다. 피부가 눈에 띄게 하얘서 NCT 그룹 내에서도 재현의 피부에 대한 칭찬이 자자할 만큼 팬들과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재현이 속한 그룹 NCT12020은 지난 4일 파이널 싱글인 '레조넌스(RESONANCE)'를 발매한 바 있다. '레조넌스(RESONANCE)'는 공명이라는 뜻으로 더 큰 힘과 영향력을 지니고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NCT2020의 포부를 연상시킨다. 신곡 발매 소식이 발표되면서 전 세계 K-POP 팬들은 한층 더 성장한 NCT의 에너지 넘치고 강렬한 퍼포먼스에 열광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오는 7일까지 한복 찰떡 아이돌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에는 원호, 방탄소년단 뷔, 에이티즈 산, AB6IX 박우진 등이 올랐고 투표 우승자에게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케이스타 라이브(kstarlive), iMBC 등 온라인 뉴스로 홍보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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