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인천]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남편 류현진과 함께 귀국한 '예비 엄마' 배지현 아나운서..
1년 사이 미모는 더욱 더..
UP!!
잠시 포토타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요한 건_
예비 엄마라지만, '아직'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상태..
그런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의 눈치를 살피는 이유가 혹시?
바로 그때..
"지현아~~~~~~~~~~~~"
이럴수가..
류현진의 아빠, 그러니까..
배지현 아나운서의 '시아버님'이었으니..
옛부터,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그건, 사실이었고 진리였다!
그 순간_
극진한 '마누라 사랑' 류현진..
"아버지, 지현이 지금 임신중입니다~"
류현진 아빠_^^
"아, 맞다. 맞다~"
"깜빡했다. 류뚱아!"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금의환향' LA다저스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유쾌한 귀국길 순간포착, 포토스토리였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