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한 금미(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한 금미(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엠스플뉴스]

크레용팝 금미가 2월 23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드레스 로자스포사 측은 23일 "금미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며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한 금미(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한 금미(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한 금미(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결혼 본식 사진을 공개한 금미(사진=로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공개된 화보 속 금미는 순백의 신부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주례 없이 진행됐다. 축가는 초아가 불렀다. 크레용팝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금미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2017년 3월 계약이 종료된 크레용팝의 금미는 소율 다음으로 두 번째 기혼 멤버가 되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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