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배우 이종석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놨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권나라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이 만료한 뒤, 이종석이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한 매체는 통해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권나라는 지난 5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만료하며 7년간의 헬로비너스 생활을 마쳤다. 권나라는 지난 6월 이종석이 운영하는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고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연인이 아닌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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