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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손흥민 몸값 200억 넘게 하락…세계 기준 12조원 증발

  • 기사입력 2020.04.09 10:12:05   |   최종수정 2020.04.09 1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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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손흥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손흥민(27)의 시장 가치가 폭락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유럽 주요 리그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했다. 손흥민의 몸값은 종전 8000만 유로(약 1055억 원)에서 6400만 유로(약 844억 원)으로 하락했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전세계 축구계에 영향을 미친 코로나19 때문으로 알려졌다. 사이트를 세운 마티아스 세이델은 "구단의 주가가 하락했음은 물론 많은 구단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 선수 이적도 중단된 상황 속 이적료 상승세가 이어지기란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면서 전세계적 하락세의 이유를 설명했다.

 

전세계 몸값 TOP10 하락폭(사진=트랜스퍼마크트)

전세계 몸값 TOP10 하락폭(사진=트랜스퍼마크트)

 

매체는 전세계적으로 92억 2천 유로(12억 1600만 원)의 가치 하락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종전과 비교해 대략 20% 하락한 수치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킬리앙 음바페의 가치도 2억 유로에서 1억 8천만 유로로 하락했다. 1998년 이후 출생자는 어린 나이 덕에 10% 조정에 그쳤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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