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부스터, KB국민은행 스타즈와 'MOU 체결' (사진=SCL그룹)
에너부스터, KB국민은행 스타즈와 'MOU 체결' (사진=SCL그룹)

- 선수 컨디션 및 부상 예방 효과

- 김연경 크림, 이승준 크림 후원

[엠스플뉴스]

스포츠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SCL그룹은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 스타즈와 지난 5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스타즈는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및 챔피언에 등극하며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올해의 농구인'으로 선정된 박지수 선수가 센터로 소속된 팀이다.

㈜SCL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구 경기 특성상 근육과 관절, 특히 어깨와 다리 근육, 관절의 사용이 많은 점을 고려, 경기 전·후 부상 예방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에너부스터 웜업&릴렉스크림, 엑스트라 쿨다운 크림, 마사지 어플리케이터를 후원할 계획이다.

에너부스터 김연경 크림은 선수들의 경기 전 빠른 흡수력을 통한 온열감으로 굳은 몸과 근육을 이완시키고 운동 후 근육통, 긴장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 또한 쿨다운 기능의 이승준 크림은 쿨링감을 통한 리프레싱 효과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줘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완화,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에너부스터, KB국민은행 스타즈와 'MOU 체결' (사진=SCL그룹)
에너부스터, KB국민은행 스타즈와 'MOU 체결' (사진=SCL그룹)

에너부스터 관계자는 "KB국민은행 스타즈 여자 농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경기에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며, 국내 스포츠 뿐만 아니라 해외 다양한 스포츠 선수 및 구단들과의 교류와 후원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너부스터는 국내 스포츠 선수, 트레이너 대상 100인의 블라인드 테스트와 한방 원료 사용을 통해 그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운동 선수, 생활 스포츠인 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근육 뭉침과 뻐근함을 느끼는 직장인, 어르신, 수험생 등 다양한 대상과 연령층의 구매로 더욱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에너부스터는 주력 상품인 웜업&릴렉스 크림, 엑스트라 쿨다운 크림 외에도 피부와 근육 사이에 층을 형성해 근육과 관절 지지에 도움이 되는 키너지 머슬 파워 테이프와 뭉친 근육과 순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어플리케이터를 출시하며 스포츠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김현수 기자 khs7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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