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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로 나선 김하성, 초구 노려 투수 땅볼…SD 파죽의 7연승

  • 기사입력 2021.06.24 14:43:36   |   최종수정 2021.06.24 14: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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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김하성(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대타로 출장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빠르게 승부를 걸었지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8회 2사 1, 3루에서 김하성은 투수 팀 힐을 대신해 대타로 투입됐다. 상대는 우완 조 켈리. 김하성은 초구 86.8마일 너클 커브에 과감히 배트를 휘둘렀지만, 타구는 켈리 앞으로 향했다.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전날 홈런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김하성은 9회 마무리 마크 멜란슨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17에서 0.216으로 소폭 떨어졌다. 
 
경기에서는 샌디에이고가 5-3 승리를 쟁취하며 3연전 시리즈 스윕을 완성했다. 선발 조 머스그로브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매니 마차도와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나란히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45승 32패를 기록,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여기에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다저스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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